축하해주세요, 어제 순돌이 무사히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블로그 글로 대신 소식 전할께요.
아래 순돌이랑 푸우, 나우 사진 함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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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전기충격식 목걸이형 짖음방지기 빌려주실 분 계실까요?
우리 압록이가 저녁부터 늦은밤까지 혼자서 너무너무 짖어대서 목이 다 쉴 지경이라
도저히 안되겠어요.
너무 심해서 바깥 고양이들도 힘들어하고
듣는 사람도 죽게 괴로울 정도이니 저 녀석은 얼마나 목이 아플지...
안타까워도 할 수 없이 짖음방지기로 좀 다스려야할 것 같아요, 전에 압록이는 종종 썼었는데
효과가 좋았거든요.
예전에 쓰던 건 이제 다 망가져서 작동불가해서...ㅠㅠ
혹시 빌려주실 분 있으시면 꼭 연락 부탁드릴께요.
(필요없어진 거면 싸게 팔아주셔도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가족들도 괴로움을 호소해오고 심각해서 아주 절실하답니다~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