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다니는 병원 장비론 정확히 알기 힘들고.... 일단은 좀 더 두고 본 후 큰 병원 보내기로 했습니다. 현재로는 코피를 흘리는 이유를 정확히 모르겠답니다.....
처방사료 한봉지 사고(몸안에 돌이 있어서) 델구 왔지요.....
똘비 땜에 한번 단련되어 큰 일엔 잘 안 놀라는데.... 그래도 이녀석은 ....
수의사 샘이 그러더군요. 즐기세요....심각해서 걱정하고 그러면 주인이 먼저 나가 떨어진다나... 그러다보니 애 약을 열심히 안 챙겨 먹이는 부작용이 있어서-.- 이 넘 저넘 손봐줄곳 투성이이니 뭐....
꼬맹-스켈링과 구강염증 치료 해야하고
깜비- 발 습진 초코렛색이 되어 깔대기
단비- 만성습진
똘비- 간문맥질환
미니- 흡수장애. 성격장애
달콤-귓병 호분증
금비-미용 후 생긴 피부질환
한비-금비에게 옮음. 그리고 땅파고 들어가 자는 버릇으로 피부가ㅠ.ㅠ
이 상황에 아이린도 여기저기 문제 투성이...
울고 싶을때도 있지만 심각해지면 안되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