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적출했습니다. 박원장님께서 애써 주셨는데 제가 잘 돌보지 못했나봐요...
오늘 아침에 퇴원시키고 데려왔네요... 한 8일 정도 있다가 실밥 푸를거에요.. 아..맘이 아프네요.
병원에 있는 동안 살도 토실하게 찌고 애교는 여전하고... 오랜만에... 제 마음을 잔득 녹여놓은 녀석....
사진이 좀 우울하게 나왔네요.. 낮에 다시 찍어야 겠어요. 하나 남은 눈이 얼마나 천진난만하게 이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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