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도 싫어해서 봉사회원님들을 많이 애먹이고 있는 토토가 토요일날 시원~하게 미용했어요~^^
토토가 역시나 무척이나 말 안들어서 시간을 많이~ 잡어먹는 바람에 행돌이는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막무가내로 말 안듣는 토토와 비상한 잔머리로 요리조리 피해갈 궁리만 하는 복실이,,,그간 가위 놓은지가 쫌 되어서 그런지,,,ㅡ.ㅜ^ 두 마리 미용하고 청소하니 반나절이 후딱 가네요...+.+
털 깎아놓고 보니 토토도 다이어트가 필요한 듯 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