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제가 드릴말씀은 없지만 왠지 착잡한 마음만 있네요...
이모조모 행사도 많은데 한번도 참석못하고 매번 하시는 분들만 열심히
하시는것 같구....휴........죄송한 마음만 땅으로가네요...
더군다나...오널 울 몽룡이 뒷모습 사진까지 보고나니 우울하네요..
어울리지 못하지만 잘있다는 말...녀석 보아하니 마당인것 같은데
어찌.. 그런 등을 내줄만큼 무신 생각을하고 앉아있은건지..맘이아프네요...
동자련아이들 모두모두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야하는데 죄송해요
품었던 자식이었는지라 한곳으로만 하나만 찾게되네요...그래서 전 아직
멀었나봅니다....막상 하나하나 다 정을줘서 제가 거두지못하면 우울증
생겨서 죽을것같아요... 야밤에 들어와서 투정만하다갑니다...영~~~
답답하니 그렇네요... 즐주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