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란에는 사진이 안올라갑니다 ㅜ.ㅜ
어제 데리고온 슈나우저 녀석 입니다
사진이 잘 나왔는지 모르겟네여
등치는 팔방이 만합니다 무게는 6킬로 그램이구여
어제 저녁에 제임스랑 하도 으르덩대고 짖어대서 할수 없이 병원서 신세를 지고 오늘 수술(중성화)하기전에 한컷 찍었습니다.
남자아이고 연령은 1살 남짓이라고 합니다
방랑생활을 쫌 한듯한데 피부도 괜찮고, 영양상태도 좋으네여
어제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ㅎㅎㅎ
털이 하도 엉겨붙어서 어쩔수 없이 이추운 겨울날 빡빡 밀고 말았습니다
사진이 크게 나왔습니다.
입고 잇는 옷은 울 상큼이 (포메리언)가 작아서 못입는 옷을 입고 잇습니다
이쁘게 봐주세여 ^^
-신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