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키한마리를 임보중인데요
먹을때무지하게 예민하더라고요 토요일에 함께 산책가보니 제옆만 졸졸졸따라 다니는 무지하게 귀여운 녀석입니다
많이 마른상태인데요 있는동안 잘먹여서 예전의몸매를찾아주려고요 좋지못한 환경에서 그동안 지내와서인지 피부가않좋아서 3일에한번씩 약욕을시키고있습니다 곧 좋아질거란 선생님의말씀^^
애들에게 옮기는건아니고요 동자련 아가는아니지만 오갈데없는아가라서 우선 데리고와서 함께 생활하고있습니다 이름은,,, 걷는건 건(달)같고 얼굴은 (달)덩이같아서 달!!!이라고 우선 지어주었습니다
넘 사랑스런 아가인데 하루빨리 좋은곳으로 입양가서 많은 사랑받고 지냈으면 좋겠네요
담주 토요일엔 공원가서 사진 찍어올릴께요
사진을 올리고싶은데 애들 신경쓰느냐고 저도 예민해지기 때문에 사진을 찍지못했네요 이젠 모두 잘따라다니니 우리 애들 날라(?)다니는 사진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