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소식입니다 우리 가을이가 두달만에 쉬를가리기 시작했습니다
가리는곳이 현관앞이라 좀 힘들지만(나갔다오면 떵,오줌 발고나와서 ㅠ.ㅠ)
이젠 침대위와쇼파에에 쉬를하지않고있습니다
애들이 셋이다보니 서로가 같은 장소에서는 볼일을보지않더라구요
퇴근하고 들어와서 아이들 씻기는일이 좀 힘들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입니까?!
한 몇칠보니 그곳에쉬랑 응가를보더군요(가끔 실수도하지만요^^)
저번주말에 일산 호수공원에가서 산책하고 가을이 등쪽에 뭔가 두세개가
났길래 또 모두 미용했습니다
약용샴푸로 씻겨주면 괜찮다하네요
아이들 화장실(?)과 사진몇장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