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맘이 무겁네요

사랑방

맘이 무겁네요

  • 류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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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11.0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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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이는 잘하면 입양을 간다하고...

다른 아이- 얌전한 여자애-로 데리고 와서 사무실 짐이나 덜어드리려 했는데.....이번달은 힘들겠네요...  아시죠?

임보처 기다리는 두아이 땜에 마음이 무거운데....

저처럼 여섯 아니 금비까정 일곱 델구사는 분 아니면 제발손좀 들어 주세요....

사실 일곱에 하나 더 얹을 생각하는것도 미친 짓인데... 금비빼고 애들모두 작지만...

아이들이 임시보호 가면 정말 이뻐지는거 사실 이에요....입양 가능성도 더 높아지고... 배변 문제가 실내견의 경우 심각하게 다가오기에 미리 훈련을 받으면 도움도 되고요. ...

정말 도움 부탁합니다...

저 정도 상황 아닌 분이면  세마리까지는아주 가뿐하게 기를수 있습니다.... 손 들어 주시길.....

저는 전에 가게에서도 데리고 있었구요..

 

속이 탑니다.... 임보 요청하시는 분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