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거티브(Negative) 전략의 홍보 방식으로 회사 인지도를 높이려 한 비윤리적 행태를 규탄한다.

강아지를 풍선에 띠워 올려보낸 동영상을 유포함으로써 일명 \'개풍녀사건\'이 된 사태에 대해 해당 회사가 공식적인 견해를 여짓것 발표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해당 회사는 자체 조사중이라는 일관된 답변만을 하고 있지만, 이 사건이 신문과 TV  뉴스에 보도되었을 만큼 윤리적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사 제작물이 아님을 공식적으로 밝히지 못하는 것은, 그 누구도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사회적으로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자료를 올린 사람이 그에 대한 해명글을 올린 것은 이 사건이 문제화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음다는 증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련 자료가 삭제되지 않은 채 아직도 버젓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사회적 비난을 감수하고서라도 회사 인지도를 높이려 한 저열한 계획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그러나 해당 회사는 이 홍보자료가 자사와 관련이 없고 자체 조사 중임만을 계속 강조하고 있어서 회사를 고발하여도 증거 확보가 안될 경우 무혐의 처리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이에 우리는 광고 모델을 동물학대혐의로 공개 수배할 것을 경찰청에 요청하는 바이다.
또한 광고 모델에 대한 조사가 철저하게 이루어져서 홍보 동영상을 찍게 된 배후에 대한 확실한 조사가 이루어져서, 비윤리적인 행태에 대한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줄 것을 촉구한다.

'개풍녀'를 동물학대 혐의로 고발합시다!
경찰청에서 동물학대혐의로 \'개풍녀\'의 신원을 확보하여 철저한 진상 조사후 그 배후조정자까지  엄정한 처벌을 가해줄 것을 요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많이 퍼트려 주셔서 경찰청에서 가벼이 다루지 않도록 많은 민원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회사는 사이버증권사라는 점으로 볼때 이번 사건의 덕을 톡톡하게 챙겼을 것이라는 평가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동물학대가 사회적 관심으로 확대되어가는 이 시점을 이용한 비열한 낚시광고 전략을 이대로 묵인해주고 지나가서는 안됩니다.  

경찰청에 고발하기 http://cyber112.police.go.kr/bumje/bumjeList01.do

단 한줄로 '개풍녀'를 찾아서 동물학대자로 처벌해달라는 민원만 올리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