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동물자유연대는 2013년 남양주에 선진형 반려동물복지센터 '온'을 개관하여(대지 4,841m², 건물 연면적1,900m² )  우리 사회에 보호시설에서 돌봄받는 동물의 복지기준을 마련하여 선도해왔습니다.

동물자유연대의 온센터가 무엇보다도 뜻 깊은 것은, 위기에 있는 동물들을 위한 선진형 동물복지시설 건립과 운영이 우리 사회에서도 가능하다는 것을 현실로서 증명하여, 이후 각 곳에서 동물복지형 동물보호시설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된 점입니다. 하지만 동물자유연대는 이에 그치지 않고 2013년에 남양주에 이루어 낸 감동을 2021에 또 다시  파주에서 이어나가고자 합니다.

이에 우리의 뜻에 동참하여 또 다른 역사를 함께 써 나갈 시공사 선정을 위한 공고를 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