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만 캠페인이 진행되어 아쉬웠던 분들, 개 도살 금지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일정이 맞지 않아 참가하지 못하는 분들, 그 외 바람직한 복날 문화의 형성을 위해 직접 행동하고 싶은 분들께 2012 동물자유연대 개 도살 금지 캠페인 리플렛을 발송해드립니다.
각 지역에서 개별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싶은 분들은 동물자유연대 개 도살 금지 리플렛을 신청한 뒤 해당 지역에서 리플렛을 배포하는 현장 사진을 찍어 메일(jina@animals.or.kr)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리플렛 제작 수량이 많지 않아 1인당 100매 이하로 지원 가능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번 리플렛은 A3사이즈로 제작되었고, 뒷면에는 윤인선 작가님께서 재능기부해주신 작품이 실려 있어 포스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플렛에 담긴 내용을 다 읽은 뒤에는 포스터를 주변에 붙여 여러 사람들에게 식용을 위한 개 도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세요.
복날 문화와 개 도살에 대한 인식의 변화는 저희 동물자유연대만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며, 여러분들의 참여가 함께할 때에야 비로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식용을 위해 희생되는 개들의 참혹한 현실을 개선시키고, 더 나아가 인간에 의해 이용되는 동물의 복지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