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망고(구 달희)와 함께한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먹성좋고 장난감 가지고 놀기를 좋아하는 냥이랍니다!
요즘 집에서 사랑둥이 막내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요
엄마가 집에오면 가장먼저 달려와 반겨주고 애교를 부린덕분에?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 해버렸습니다☺️
밤마다 쓰담쓰담 받으며 엄마 옆에 누워 자는 모습은 얼마나 사랑스럽게요🥹
싫어하던 발톱깎이, 귀청소도 엄마와 함깨 많이 적응해 잘한답니다
최근 생긴 귀여운 취미가 있습니다
집앞이 공원이라 사람소리, 새소리, 강아지소리 듣고 흥미롭게 베란다에서 구경을 하는데 뒷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망고야!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함께하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