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비를 입양한지 벌써 한달이 훌쩍 넘어버렸네용!! 비비는 이제 뭐.. 완벽 적응한 것 같습니당..저희집 몽식이랑 잘 지낼지 많이 걱정이었으나 둘이 서로 존중해주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가끔은 둘이 장난도 치면서 가까이 누워서 자기도 하구요 ㅎㅎ 캣타워 1층은 몽식이, 2층은 비비가 눕는 곳이에요 ㅎㅎ 비비는 약간의 숏다리라 3층이상은 잘 사용하지 않지만 마따따비를 뿌려주니 3층 위로도 간간히 올라가준답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ㅎㅎ
그리구 장난감에도 푹 빠졌어요 ㅎㅎ 낚싯대는 처음부터 좋아했지만 새로운걸 줘도줘도 잘 놀아줘서 너무 고마울 따름입니다 ^_^ ㅎㅎ 그리고 간식달라고 앉아랑 손도 하는 천재 고양이가 되었숨니당..💛아직 제 옆에서 자진 않지만.. 조금씩 더 제 옆에서 자길 기도하며.. 한달차 후기를 마치겠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