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고롱 라이더 소롱이에요! 우리 가족들과 한달 주행기록 부릉고롱 소식 전해요( ◠‿◠ )
저는 공놀이에 푸욱 빠져있어요. 집사들과 팀웍을 이루며 집안 요리조리를 제 필드처럼 놀고 있어요. 이렇게 뛰고 뒹굴뒹굴 하다보면 밥맛이 얼마나 꿀맛인지! 그리고 제 윤기나는 미모의 비결 알고 계신가요? 물 자주 마셔주기!
최근에 여름맞이 침구류를 바꿨어요. 사부작사부작 포근함에 레몬색 베개는 제 애착 공간이 됐어요. 집사가 잠이 들때 저도 같이 코 고로롱 골면서 자는 평온함이 좋아요. 아! 제 아지트가 하나 더 있어요. 오픈옷장 한켠인데, 집사 옷이랑 가방 위에서 뒹굴댕굴 하고 있어요.
일상이 꼭 특별한 이벤트가 있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어제와는 다른 창밖 풍경을 구경하고 집사들의 창의력으로 어제 와는 다른 사냥놀이도 하고 •• 일상 자체가 특별한 것 같아요! 모두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고롱 부릉 !
+) 온캣온가족행사에서 선물로 주신 습식사료 너무 맛있어요! 유정이가 득템해온 이동가방도 제 하나의 숨숨집이 되었어요 감사해롱소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