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밤이(삐삐)맘 입니다.
밤이는 우리가족의 귀염둥이로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어요.처음에 곁을 안주던 밤이는 기억도 나지 않게 지금은 나가면 품에 꼭 안기고 외출하려고 옷을 입으면 같이 가자고 안기며 떨어지지 않기도 해요 ㅎㅎ밤이의 이런 변화들이 저희에겐 큰 행복이 되었어요.
저희가족에게 이제 밤이 없는 하루는 상상이 안되는거 같아요.함께 보러가는 푸른 바다도 산책로가 근사한 호숫가도 먹느라 즐거운 캠핑도 모두 밤이와 함께라서 더 행복하답니다.밤이도 여행을 꽤나 좋아하는데 비록 멀미를 조금 하시지만..🥲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먹으면 좀 괜찮더라구요.아직 밤이에게 보여주고 싶은곳,함께 하고픈 것이 많기에 부지런히 데리고 다닙니다.사진으로 보이실까요? 좋아서 방긋방긋 웃는 밤이의 모습..너무 사랑스럽죠?밤이만 보면 눈빛도 목소리 톤도 바뀌는 고슴도치맘이 접니다 ㅎㅎ
밤이를 입양할 수 있게 도움주신 동자연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처음 밤이를 입양하러 갔을때,입양 취소가 되어 눈에 밟히는 밤이를 다시 보러간날..그날 포기하고 다시 가지 않았더라면..입양이 이루어지지 않았더라면..이 행복을 느낄 수 없었을텐데..정말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밤이와 소중한 추억 많이 쌓아가겠습니다.모두 건강하세요❤️
♡♡ 2025-05-10 13:39 | 삭제
밤이 표정에서도 행복이 듬뿍 묻어나오는 것 같아요~~^^♡♡ 웃는 모습이 넘 사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