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퐁이가 온지 벌써 1년이 되었네요
처음 볼때 겁 먹은 모습은 아주 가끔 동물병원 갈때만 보이고 산책도 잘하고 공놀이,터그놀이도 잘하는 에너지 많은 강아지로 지내고 있어요^^
이제는 아빠,형, 누나와도 잘 놀고 엄마인 제게는 껌딱지로 지낸답니다
예쁜 퐁이(강온이)를 구조하셔서 제게 올 수 있도록 해주신 동물자유연대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퐁이가 행복한 강아지로 지내도록 사랑 많이 줄께요~
입양가족 모임은 퐁이가 멀미를 많이 해서 이번은 못 가지만 담엔 꼭 참여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