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콩이를 소개합니다~~^^
처음 센터 홈페이지에서 콩이를보고 첫눈에 반해서 입양 결정을 하고 잠시나마 못데리고 올뻔한 상황이 있었지만….
입양하기로 결정하고 처음 콩이를 봤을때 정말 아기 천사 같았어요
엄마 냥이가 콩이랑 헤어지는걸 아는지.. 마지막까지 핥아주었는데…얼마나 미안하던지~~
고맙다고 인사를하고 데리고 왔습니다
첫날은 낯설어서 그런지 밥이랑 물을 잘안먹었어요~얼마나 애가 타던지~
그래도 걱정과 달리
저녁 무렵 부터 밥도 잘먹고
잘자고 잘놀고 잘싸고~~^^
쇼파며 여기저기 뛰어다니는데~
날다람쥐가 따로 없네요~~
사람을 좋아해서 잘때는 무릎위에 올라와서 자고
어항 물고기 보는게 취미고
정말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활발하고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콩이가 온 후 우리집은 웃음이 떠나지를 않네요~~
다시한번 콩이를 만날수 있게 도와주신 동물자유연대 팀장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콩이 (귀돌이) 사랑으로 이쁘게 잘 키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