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가족이 된지 5년이나 되었네요~ 마치 태어날때부터 같이 살아온 것 처럼 저희 삶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전히 집에 귀가하면 반겨주고 산책 다녀오면 행복해하고 집을 사줬더니 장남감에게 집을 양보하고 그 앞에 보초서듯 잠을 드는 귀여운 아이, 이번에 눈이 많이 왔는데 무섭지만 눈을 맞으면 느끼는 모습 ,본인 얼굴만한 간식을 열정적으로 뜯는 모습,새벽에 놀아달라고 장난감 가지고 시위하는모습 등등 그 모습을 보는 저희도 하루하루 행복합니다~(물론 힘들때도 많지만요...그걸 이길정도의 행복입니다) 동물자유연대 덕분에 뽀솜이도 저희도 좋은 인연이 되어 감사한마음을 전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