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는 오자마자 이미 첫날부터 저희 가족의 온전한 식구가 되었어요!
저희 집은 4가족 뿐 아니라, 친가+외가 어른들도 자주 방문하시고, 가정방문 샘들도 자주 오시는데...
모든 분들의 사랑을 무우우우척이나 받고 있답니다.
가족들과 생활하는 데 있어 짖음, 하울링, 전혀 없고 정말 평온 그 자체에요.
식탐?도 없는 거예요~ 이 정도면!ㅎㅎ
딱 자기 먹을 거 기다릴 줄 알고,
거실 외에 방은 들어가지 않고 제가 재택할 때면 문 앞에서 저렇게 얌전히 앉아 있어요ㅠㅠ
일하는 제가 맘이 흔들릴 정도ㅎㅎ
외출할 때에도 정말 씩씩하고 다른 강아지를 만나도 예의 있는 럭키는 정말 최고의 강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