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온햄이를 입양한 지 3개월 차네요.
안그래도 며칠전부터 부쩍 친해진 느낌이 들었는데 오늘 드디어 날을 잡았어요
게다가 마침 오늘 후기를 올리는 날이라 잘됐다 싶어서 올려봅니다.
이전엔 자는 사진들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꽤나 친해졌어요~
오늘 스스로 외출도 하길래 사진을 맘껏 찍었어요 ㅎㅎ
온햄이 걱정과 달리 아주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밤엔 휠도 잘타요~
참고로 온햄이 몸무게는 150g 유지중이에요~ㅎㅎ 아주 적절한
사랑둥이 온햄이 건강히 오래오래 살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조그림 2024-10-25 11:04 | 삭제
쪼꼬미 귀요미 온햄이♥ 사랑으로 품어주셔서 스스로 외출도 하고 손으로 주는 간식도 먹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윤정임 2024-10-28 20:42 | 삭제
온햄이 소식 궁금했는데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겁은 많았지만 수더분했던 온햄이~ 최근에 온센터에 입주한 온스터는 화가 어찌나 많은지 쬐그만 녀석이 아주 포효를 해요ㅋㅋ
이승우 2024-11-01 17:42 | 삭제
온스터 온햄이처럼 엄청 순해보이던데 화가 많다니.. 너무 궁금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