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퐁이는 적응도 잘하고 잘먹고(체중이 자꾸 늘어 조심하고 있어요) 산책도 많이하며 지내고 있어요
더운 여름 가족들과 할머니 할아버지댁인 동해안 바닷가로 놀러도 다녀왔어요
이제는 산책할때 가고픈 곳으로 가려는 고집도 생기고 놀아달라 장난감을 가져옵니다
형,누나와 신나게 놀다 우렁차게 짖기도 하고 산책에서 만나는 강아지에게도 피하지 않고 다가가서 냄새도 맡는 자신감도 생겼어요
앞으로도 퐁이가 우리가족의 구성원으로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도록 열심히 에뻐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