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담언니입니다!

사진을 고르면서 너무 예뻐서 한참을 보고 또보네요. 고르기 너무 힘들어요..

우리 복담이는 차에서 어찌나 얌전한지 데리고 놀러다니기 진짜 좋은 강아지에요 그래서 여기저기 좀 다녀왔어요!

복담이는 이제 점점 사람 곁에서 자는 시간이 늘어가고, 식탐을 있는대로 드러내고, 가끔은 장난도 친답니다!

노즈워크를 요리조리 빼먹거나, 양치할때 두손으로 칫솔빼는거 보면 진짜 천재같아요.. 하버드 보내야겠당..

우리가족은 복담이만 보면 웃음이 나고 애가 타고 침이 줄줄 흘러요ㅠㅠㅋㅋㅋ

복담이 하나로 이렇게 여러사람이 행복해하는데 우리복담이는 지금 행복한지 계속 물어보게 되네요!

사랑하는 우리복담이 지금처럼만 건강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