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사상충 약바르다 발견했는데 목뒤쪽에 크게 상처가났는지 땜빵이 여기저기 군데군데있더라고요 맘아파 한참 고생많았구나하고 눈마주치고 위로해줬네요 ㅠㅠ

간식에 맛들여서 사료를 안먹어요 벌써 3번째 사료 바꿔줬네요

아직 잘 안먹지만 캔습식사료는 잘 먹어 일단 캔사료로 먹이고 4번째사료 교채해보려해요

쉬아랑 응가하고 집사야 나 응가했다 가서 치워라 하듯 와서 폴짝뛰며 짖어요 똥꼬 닦아라하듯 궁디 쳐들고 자세도 잡기도하네요

자다깨면 놀자고 온몸 여기저기 발톱으로 긁어서 마이 아픈데 얼굴은 제발 ~~ ㅠㅠ

백내장 상태가 걱정되 병원가서 진료보고 영양제 점안겔 안약 등등 눈에 좋다는거 다 구입해서 열심히 먹이고 바르고 해서 긍가 이젠 침대도 계단없이 뛰어오르고 가끔 부딪히고 다니던게 사라졌어요 

누워있음 배위에 올라와 얼굴 핥다 어깨에 기대 주무시는데 어캐할수없어 걍 같이 잡니다 

첨부터 번식장에 있던 애가 맞나 싶을정도로 적응 갑였는데 이젠 번식장? 그게 뭔데란듯 집안에서 서열 1위 등업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