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해외입양] 캐나다 토론토에서 가족을 만난 '시도'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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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양] 캐나다 토론토에서 가족을 만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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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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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양이가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할수 있게 되었답니다! 타견 반응을 없애기 위해 훈련하는 곁에서 걷기, 멈추기, 엎드리기, 지나가기 같은 명령어를 따를 때 얼마나 멋지게 해내는지 몰라요. 패들보드를 타거나, 해가 지는 것을 보는 것, 해먹에서 자는 것, 불멍하는 곳 옆에서 따뜻하게 있는 것 과 같은 활동을 하면서 하양이는 최고의 삶을 살고 있어요. VCA Care Club에도 가입을 했고, 첫 건강검진 때 정말 건강하다고 이야기도 들었답니다.  아직 저체중이라서 고칼로리 음식을 더 챙겨먹이려고 해요. 하양이는 식욕도 더 좋아지고 있고, 다양한 음식도 즐겨요.

일반적으로 3개월 시점이 구조되고 난 뒤의 아이들의 행동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서 이제 우리집이야! 라고 느끼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인가봐요. 하양이 역시 저희만 졸졸 따라다니면서 불안해하지 않고, 저희가 일을 가거나, 다른 일을 할 때에도 다시 돌아올 것을 아는 듯이 편안하게 쉬어요. 3.5세 이지만, 꼭 아기강아지 처럼 노는모습도 종종 보여줘요. 그 모습을 보는게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하양이는 놀고 싶으면 인형을 물고 오기도 한답니다.

조금 아쉬운 것은 저희 고양이인 포뇨랑은 잘 지내지 못한다는 것 이에요. 하양이의 사냥본능이 아직 잘 관리가 안되어서 인데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로 했어요. 분명 이번 여름이 가기 전에는 이 귀여운 털 아가들이 사이 좋게 지내길 기대해보아요. 하양이의 예민도가 많이 줄고 있으니 분명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믿어요.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이제 하양이가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할수 있게 되었답니다! 타견 반응을 없애기 위해 훈련하는 곁에서 걷기, 멈추기, 엎드리기, 지나가기 같은 명령어를 따를 때 얼마나 멋지게 해내는지 몰라요. 패들보드를 타거나, 해가 지는 것을 보는 것, 해먹에서 자는 것, 불멍하는 곳 옆에서 따뜻하게 있는 것 과 같은 활동을 하면서 하양이는 최고의 삶을 살고 있어요. VCA Care Club에도 가입을 했고, 첫 건강검진 때 정말 건강하다고 이야기도 들었답니다.  아직 저체중이라서 고칼로리 음식을 더 챙겨먹이려고 해요. 하양이는 식욕도 더 좋아지고 있고, 다양한 음식도 즐겨요.

일반적으로 3개월 시점이 구조되고 난 뒤의 아이들의 행동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서 이제 우리집이야! 라고 느끼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인가봐요. 하양이 역시 저희만 졸졸 따라다니면서 불안해하지 않고, 저희가 일을 가거나, 다른 일을 할 때에도 다시 돌아올 것을 아는 듯이 편안하게 쉬어요. 3.5세 이지만, 꼭 아기강아지 처럼 노는모습도 종종 보여줘요. 그 모습을 보는게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하양이는 놀고 싶으면 인형을 물고 오기도 한답니다.

조금 아쉬운 것은 저희 고양이인 포뇨랑은 잘 지내지 못한다는 것 이에요. 하양이의 사냥본능이 아직 잘 관리가 안되어서 인데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로 했어요. 분명 이번 여름이 가기 전에는 이 귀여운 털 아가들이 사이 좋게 지내길 기대해보아요. 하양이의 예민도가 많이 줄고 있으니 분명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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