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파피 (그 양말이) 밴쿠버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파피는 요즘 데이케어에 다니고 있어요. 데이케어 알아보면서 리뷰 좋은 몇 군데 찾아서 참여해 보았는데, 강아지가 너무 많은 곳 에서는 파피가 조금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마침 운좋게 동네에서 소형견만 5마리 이내로 봐주시는 분을 찾아서 다니게 되었는데, 잘 적응하고 있어요. 마당도 넓은 곳이라 신나게 뛰어놀다 오는지 집에서는 저렇게 다 뻗어있는 사진이네요 ㅎㅎ 다 다른 날인데 너무 똑같이 뻗어있는게 웃겨서 올려보아요 ㅎㅎ 

그럼 다음에 또 후기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