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헤이즐 맘 헤이즐 파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이즐이간 우리 가족이 된지 벌써 3년이라니 시간이 엄청 빠르게 느껴지네요. 이즐이와 저희는 여전히 함께 행복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지난주에는 이즐이 생일 (입양일인 5월 11일을 생일로 기념해주고 있어요~)을 맞이하여 가족여행도 다녀왔답니다. 매 계절 이즐이와 추억쌓기에 365일이 즐겁습니다. 이즐이는 엄마 껌딱지에 장난꾸러기가 다되었습니다~ 워낙 소심쟁이였던터라 처음 집에 왔을때를 생각하면 상상도 할수 없는 변화이지요. 이즐이와 저희 가족에게 이런 행복을 느낄수 있도록 도와주신 동자연 가족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올리고 싶은 사진, 동영상이 너무도 많지만 10장밖에 올리지 못해 아쉽습니다만 우리 예쁜 이즐이 사진 많이 감상해 주세요~ 저희는 내년 입양 4주년에 다시 인사드릴게요~ 모두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