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자는 너무도 착하고 순해서 잘 짖지 않아요. 흰자가 유일하게 짖을때는 특식을 식히느라 빨리 주지 않을때 ㅎ

여전히 식구들만 보면 좋아서 배를 보이며 꼬리치는 애교쟁이 예요.

첨 양이들이 흰자 가까이 왔을때는 불편한 기색이 가득 했는데 아픈 후추가 걱정 되는지 후추 근처에 있는 모습이 자주 보여요.

큰언니로써 아이들 신경 써주는 거 같아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