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안녕하세요. 곤지암 구조견 치치 소식 전합니다.

입양 후 이야기

Note: 수정/삭제 시 필요한 항목입니다. (최소 6자리 이상)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안녕하세요. 곤지암 구조견 치치 소식 전합니다.

  • 권은지
  • /
  • 2024.03.21 14:17
  • /
  • 224
  • /
  • 3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소식 전합니다.

우리 치치 지난 3월18일 생일이었고 

저희집에 온날 이예요.

저희 가족이 된지도 어느덧 3년이 되었네요~

이제 노견 반열에 점차 들어서고 있네요~

우리 치치 항상 씩씩하고 까불까불 장난 치기도 하구요 ~

밤에는 침대 발끝에서 벌러덩 쩍벌하고 딥슬립 합니다. ㅎㅎ 

아침에 사람 동생 어린이집 등원하면 바로 동네 산책 하고와서 느긋하게 쇼파 지정석에서 해쬐며 낮잠도 잡니다~

아이가 귀찮게 할때마다 숑숑 눈치껏 잘 피해서 잘쉬는게 웃기면서 미안하고 그렇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족 모두에게 사랑 받는 치치 예요~ 

20개월 아기가 단어만 말하다가 처음으로 이야기 한말이 "치치야" 였어요~ 

치치는 저희 식구들의 사랑 입니다💜

저희에게 치치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너무 고달픈 시간을 보낸것이 몸에서 모두 나타나 속상하지만 치치와 행복한 시간들 많이 많이 보내겠습니다.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20240311_162957.jpg

R0000273.JPG

20231117_125202.jpg

IMG_20240122_235958_490.jpg

20231205_123046.jpg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소식 전합니다.

우리 치치 지난 3월18일 생일이었고 

저희집에 온날 이예요.

저희 가족이 된지도 어느덧 3년이 되었네요~

이제 노견 반열에 점차 들어서고 있네요~

우리 치치 항상 씩씩하고 까불까불 장난 치기도 하구요 ~

밤에는 침대 발끝에서 벌러덩 쩍벌하고 딥슬립 합니다. ㅎㅎ 

아침에 사람 동생 어린이집 등원하면 바로 동네 산책 하고와서 느긋하게 쇼파 지정석에서 해쬐며 낮잠도 잡니다~

아이가 귀찮게 할때마다 숑숑 눈치껏 잘 피해서 잘쉬는게 웃기면서 미안하고 그렇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족 모두에게 사랑 받는 치치 예요~ 

20개월 아기가 단어만 말하다가 처음으로 이야기 한말이 "치치야" 였어요~ 

치치는 저희 식구들의 사랑 입니다💜

저희에게 치치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너무 고달픈 시간을 보낸것이 몸에서 모두 나타나 속상하지만 치치와 행복한 시간들 많이 많이 보내겠습니다.  



게시글 내에 이미지를 넣을 경우 원활한 로딩을 위해 가로 사이즈 1,000픽셀 이하로 올려 주세요




댓글 달기


댓글


2024-04-03 11:40 | 삭제

치치 소식 감사드려요~ 아기도 치치랑 정말 잘 지내나보네요~ㅎㅎㅎ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