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카누 잘 지내고 있어요. 여름에 폭염을 피해 새벽 6시에 산책다니고 친구들과 수영장도 놀러가고 미니는 양쪽 슬개골 수술한것도 너무 잘 회복되었고 이제 고관절 이형성증을 수술없이 지켜주려고 매주 레이저 치료도 다니고 있어요. 카누도 간혹 짝발로 다니며 엄마 가슴을 철렁 내려앉게할때도 있지만 ㅎㅎ 역시 침치료나 레이저 치료 받고 잘 유지해요. 

울집 애교대장 미니는 동물병원도 애카로 만드는 마법을 부려서 올리브동물병원 기기만하면 모든 보호자들의 예쁨을 받구요. 카누는 새초롬한 엄마 바라기로 유명하지요. 

늘 엄마 인스타로 소식 올리고 있어서 입양후기 쓰는걸 까먹어요. ㅎㅎ 언제든 제 인스타 들어오시면 애들 소식 보실수 있어요.  leeyoosook_deborah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