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론이) 가 많이 변했어요~~    목줄을 만지면 얼굴을 들이밀며 산책가는 줄 알고 너무 좋아하고 차 타고 출퇴근 시간, 엘리베이터 에티켓도 만점입니다.    할머니 바라기지만 다른 식구들도 잘 따르고 목욕,미용,병원에도 잘 다녀왔어요~     외부 사람들을 두려워하던 모습도 90%정도 없어지고 좋은 세상 많은 구경 잘 하고 건강히 사랑 많이 받으며 잘 지내고 있어요     아들집 (강아지16세) 사랑이가 오면 엄청 샘 부리지만 서로 짖지도않고 양보도 잘하는 착한 모아예요~~~    한달동안 적응 시키느라 힘들었지만 이제는 말도 잘 듣고 영리하며 사랑 가득한 모아로 거듭나고 있어요^^     동물자유연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