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와 차니 (용감&씩씩)는 무럭 무럭 잘 크고 있어요. 차니는 높은 곳도 잘 올라가구요 바니는 식탁 까지만 올라간답니다. 몸무게도 엄청 늘었어요. 항상 사료가 있는 냉장고 앞에서 자고 놀고. 눈만 마추지면 울면서 달라고 해서 .. 어찌나 빨리 먹는지 .. 형아 누나 사료까지 탐하는 식탐을 자랑합니다. 같은 형제 인데. 얼마나 성향이 다른지 ㅎㅎ 애교쟁이 바니 와. 얌전한 차니는 한 달 전 만해도 집에 있는 식물들을 저세상 보내는 전문가 였는데 . 이제는 그러지 않아요 ㅎㅎ 귀염둥이 막내가 되고 있고 자기 이름도 알아 듣는 듯해요
입양 후 이야기
바니와 차니 의 성장 일기 (feat입양3개월)
- 채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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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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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강하루 2022-10-05 09:51 | 삭제
쌍둥이 아닌가 싶을만큼 너무 닮은 가족이네요~ 앞으로도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