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들레와 코스 만남(입양후기)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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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들레와 코스 만남(입양후기)

  • 들레아빠
  • /
  • 2022.09.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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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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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17.(토) 11:00 !!!

코스와 들레의 만남이 성사 되었습니다.

코스엄마님과의 약속이 성사되어 코스식구(엄마, 아빠, 아들)와 하남 멍슈슈에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코스엄마님은  코스를 너무나 사랑하고 계셨고, 같이 키우고 계신 보들이 또한 잘 돌보고 계셨습니다.

전 미용실 구조견(찔레, 코스, 모스, 들레)이 가족인 것을 첨 알아서 무척이나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특히 해외로 입양간 들레 엄마 찔레, 모스를 입양한 어떤 아주머니(할머니) 등의 사실을 알고 나서 너무나 충격 그 자체 였습니다.

또한 코스가 들레랑 가족인 것에 대해 반갑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하고 맘적으로 표현이 잘 되지 안네요.

약 2시간 가량 코스 식구와 들레와의 만남은 너무나 신기하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고 반갑기도 했습니다. 

특히 코스엄마님의 모든 얘기는 저로 하여금 들레를 더더욱 사랑으로 키워야 하게금 동기 부여를 해 주었으며, 코스를 보고 들레의 남동생 또는 오빠인 것에 대한 사랑이 넘쳐 납니다. 

코스랑 들레의 사진과 동영상을 찍으면서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좋은 추억이 되어 행복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너무나 할 말이 많아 글로 다 옮길수는 없지만 근래 저에게는 가장 쇼킹한 만남 이었습니다. 코스 가족(엄마, 아빠, 아들) 모두 반갑고 다음에 꼭 기회를 만들어 다시 코스랑 들레의 만남이 지속적 이었으면 합니다.

코스랑 들레는 넘 닮아 가족인 것이라고 짐작은 했으나, 현실로 다가오니 이루 말할수 없는 흥분과 고마움, 반가움 등 표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맘이 이상 했습니다.

코스엄마님의 반려견을 대하는 태도에 너무나 놀랍고 부러웠고 나도 들레를 더더욱 사랑으로 키워야 겠다는 굳은 맘을 가졌고 아내 또한 코스와의 만남에 행복 그 자체 였습니다.

올해 가기전에 코스를 또 만나고 싶습니다. 그 동안 코스가족 모두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이만 줄입니다.(넘 두서 없이 몇자 적어 봤습니다.)

들레아빠 올림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2022. 9. 17.(토) 11:00 !!!

코스와 들레의 만남이 성사 되었습니다.

코스엄마님과의 약속이 성사되어 코스식구(엄마, 아빠, 아들)와 하남 멍슈슈에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코스엄마님은  코스를 너무나 사랑하고 계셨고, 같이 키우고 계신 보들이 또한 잘 돌보고 계셨습니다.

전 미용실 구조견(찔레, 코스, 모스, 들레)이 가족인 것을 첨 알아서 무척이나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특히 해외로 입양간 들레 엄마 찔레, 모스를 입양한 어떤 아주머니(할머니) 등의 사실을 알고 나서 너무나 충격 그 자체 였습니다.

또한 코스가 들레랑 가족인 것에 대해 반갑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하고 맘적으로 표현이 잘 되지 안네요.

약 2시간 가량 코스 식구와 들레와의 만남은 너무나 신기하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고 반갑기도 했습니다. 

특히 코스엄마님의 모든 얘기는 저로 하여금 들레를 더더욱 사랑으로 키워야 하게금 동기 부여를 해 주었으며, 코스를 보고 들레의 남동생 또는 오빠인 것에 대한 사랑이 넘쳐 납니다. 

코스랑 들레의 사진과 동영상을 찍으면서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좋은 추억이 되어 행복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너무나 할 말이 많아 글로 다 옮길수는 없지만 근래 저에게는 가장 쇼킹한 만남 이었습니다. 코스 가족(엄마, 아빠, 아들) 모두 반갑고 다음에 꼭 기회를 만들어 다시 코스랑 들레의 만남이 지속적 이었으면 합니다.

코스랑 들레는 넘 닮아 가족인 것이라고 짐작은 했으나, 현실로 다가오니 이루 말할수 없는 흥분과 고마움, 반가움 등 표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맘이 이상 했습니다.

코스엄마님의 반려견을 대하는 태도에 너무나 놀랍고 부러웠고 나도 들레를 더더욱 사랑으로 키워야 겠다는 굳은 맘을 가졌고 아내 또한 코스와의 만남에 행복 그 자체 였습니다.

올해 가기전에 코스를 또 만나고 싶습니다. 그 동안 코스가족 모두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이만 줄입니다.(넘 두서 없이 몇자 적어 봤습니다.)

들레아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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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코스엄마 2022-09-20 16:00 | 삭제

저 역시 들레가족과의 만남이 너무나도 두근거리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진과 글을 통해 상상해왔던 들레와의 만남이 현실이 되어 무척 행복하더라고요~ 가족들의 사랑을 흠뻑 받고 자란 들레~♡ 역시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이뻤어요~제가 상상했던 그 모습 그대로였어요~ 찍어온 영상을 돌려보고 또 돌려보며 그날을 추억하고 있어요~ 영상으로 찍은걸 정리해서 보내드릴게요~ 또 다른 추억2탄을 만들어봐요~~^^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건강유의하시고 ~~ 언제나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들레아빠 2022-09-22 08:43 | 삭제

코스엄마님!
주위에(특히 들레를 사랑하는 장모님) 코스와의 만남때 찍은 사진 보여드렸더니, 모두 코스랑 들레가 너무 닮았다고 하십니다.
이번주 토요일(9/24) 들레 10mm 전신미용 합니다. 저번 부분 미용시 미용하시는 분께서 들레가 피부질환이 의심된다고 하여 전신미용 후 동물병원 방문 하려고 합니다. 코스와 들레가 가족이니 자주 만나 서로 친하게 의지하며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찹니다. 감기(독감) 조심하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