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까미(반양이) 한달 후기요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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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반양이) 한달 후기요

  • 까미맘
  • /
  • 2022.07.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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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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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안녕하세요~

까미가 온 지 벌써 한달이 되었네요. 

까미는 그 동안 잘 먹고, 잘자고 벌써 4.8키로가 되었답니다. 

며칠사이에 마구 늘어나는 몸무게에 놀라고 있어요. 

그래도, 엄청난 애교와 귀염귀염 얼굴, 짧은 다리로 사람들을 홀리고 있어요. 

3차접종 후 엊그제는 처음으로 산책을 다녀왔어요. 

처음엔 특유의 소심함으로 얼음놀이 하더니, 천천히 익숙해져서 쫄랑쫄랑 잘 따라오더라구요. (중간중간 간식으로 유인하긴  했지만요)

아직 멀미는 심해서 20~30분 걸리는 동물병원에만 가도 한,두번 구토는 해요. 

그래도, 조금씩 견디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어 다행으로 여기며, 잠깐씩 차 타는연습 중 입니다.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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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까미가 온 지 벌써 한달이 되었네요. 

까미는 그 동안 잘 먹고, 잘자고 벌써 4.8키로가 되었답니다. 

며칠사이에 마구 늘어나는 몸무게에 놀라고 있어요. 

그래도, 엄청난 애교와 귀염귀염 얼굴, 짧은 다리로 사람들을 홀리고 있어요. 

3차접종 후 엊그제는 처음으로 산책을 다녀왔어요. 

처음엔 특유의 소심함으로 얼음놀이 하더니, 천천히 익숙해져서 쫄랑쫄랑 잘 따라오더라구요. (중간중간 간식으로 유인하긴  했지만요)

아직 멀미는 심해서 20~30분 걸리는 동물병원에만 가도 한,두번 구토는 해요. 

그래도, 조금씩 견디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어 다행으로 여기며, 잠깐씩 차 타는연습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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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정민 2022-07-18 15:42 | 삭제

까미 건강하게 잘 자라라! 까미 가족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