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새가 온지 벌써 일주일째네요~데리고 있을수록 너무 착한 온새예요^^ 대소변도 너무 잘가리고 순둥순둥해서 너무 사랑스러워요♡
첫날엔 7살 별이언니가 다가가서 냄새도 맡고 친해지자고 하는데 온새가 도망가더라구요ㅠ 살짝 걱정은 됐었는데 같이 산책을 시키면서 별이도 온새도 살짝 친해진것 같아요ㅎㅎ온새가 별이를 따르는 느낌이랄까..ㅎ앞으론 더 친해질것 같아요~
오늘은 산책하면서 냄새 맡고 대소변도 바로 보더라구요 너무 기분좋았어요
온새는 평소엔"나순둥이야" 하면서 먹을땐 엄청 적극적이더라구요ㅋㅋ별이가 언니라 그런지 온새가 달라고 하면 다 양보해요 울착한 별이^^
울사랑스런 달이^^(온새를 달이라고 바꿨어요)
신랑이 달이 마음 얻으려고 갖은 노력을 하는데도 달이는 저밖에 몰라요~~달이는 나의 운명ㅋㅋㅋ
울사랑스런 달이♡별이 이야기는 한달뒤에 또 올릴께용~~
sh 2021-04-23 08:21 | 삭제
웃는 상인 온새 너무 귀여워요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