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랑이 입양 한달 후기 입니다.
분홍색 이던 발바닥은 점점 까매지고 있고, 살도 조금 붙었어요.
여전히 발랄한 모습으로 잘 적응하고 있으며 패드에도 대소변 잘 가립니다!!
그런데 아직 산책은 낯설은지 ㅜㅜ 걷지 않네요. 풀숲? 같은데는 잘 걷는데 아스팔트는 낯선가 봅니다 ㅎㅎ
남자아이지만 너무 이쁘고 추위를 많이 타서 자꾸 ㅋㅋ치마종류의 옷만 사게 되네요.
기존에 있던 아이가 나이가 있어 어린 이랑이와는 잘 못 놀아주는거 같지만 ㅎㅎ 그래도 서로 큰일?없이 지내고 있어요.
3개월 뒤 후기로 또 올리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