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연 2017-06-12 10:49 | 삭제

소월이의 다소곳한 자세가 너무 예뻐요....^^ 소월아 사랑듬뿍 받고 지내고 있구나. 언제나 행복하렴....

이도엽 2017-06-12 11:08 | 삭제

눈치 보던 소월이가 맞나요?? 너무 달라져서 몰라 보겠는데요 ^^
감사드리고 당당한 모습으로 변해있는 소월이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

깽이마리 2017-06-12 13:42 | 삭제

소월이가 이제 가족의 품에서의 안전함을 느끼고 있나보네요. 아직 사회성이 더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지금처럼 사랑받으며 지내면 그런 부분도 다 바뀌지 않을까요... ^^ 그리고 아이들이 집에서 사랑받으며 잘 지내다 보면 털빛은 수시로 잘 바뀌더라구요. 색이 진해지는 경우도 있고 연해지는 경우도 있고요. 아마 그래서 새로나온 털빛이 변하는 걸거에요.

pearl 2017-06-13 13:59 | 삭제

역시나 소월이는 갈수록 애기애기해지네요 ㅋㅋㅋ 모색은 그렇더라구요. 예전에 우리 이쁜이는 살이 오르면서 처음엔 거뭇하던 배가 핑크색으로 변하더니, 모색도 밝아지더라구요.

미니빵 2017-06-13 16:14 | 삭제

소월이와 오빠의 뽀뽀씬~! 너무 귀엽습니다. ㅎㅎ 오빠의 인생샷이 될듯.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