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한 글을 올리게되어 정말 송구합니다.
우리 조이가 오늘 방금전 하늘 나라로 갔습니다.
교통사고가 났는데 너무 많이 다쳐서 안락사를 권하더군요
죄송합니다 운동을 나가다 그만.........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조이가 간지 한시간도 되지않아서 이글을 올리는 순간에도
옆에 있는 것 같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좋은데서 우리집보다
더 좋은곳 행복... 죄송합니다. 끝까지 같이 함께하지못해 정말
미안 하고 미안합니다 용서를 바랍니다
죄송한 글을 올리게되어 정말 송구합니다.
우리 조이가 오늘 방금전 하늘 나라로 갔습니다.
교통사고가 났는데 너무 많이 다쳐서 안락사를 권하더군요
죄송합니다 운동을 나가다 그만.........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조이가 간지 한시간도 되지않아서 이글을 올리는 순간에도
옆에 있는 것 같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좋은데서 우리집보다
더 좋은곳 행복... 죄송합니다. 끝까지 같이 함께하지못해 정말
미안 하고 미안합니다 용서를 바랍니다
댓글
조지희 2005-06-25 13:25 | 삭제
조이라면...미니핀 조이를 말씀하시는건지.. 어쩌다..저희에게 용서를 구하실 필요까진 없으세요.. 사고인걸 어쩌겠습니까... 목줄이 없었던 모양인데... 정말 맘이 아프네요. 조이 잃고 가족분들 모두 비감하시겠습니다. 조이, 부디 고통없는 곳에서 행복하길 빌겠습니다..
이석찬 2005-06-25 15:23 | 삭제
힘내시란 소리 뿐이 안나오네요...
이옥경 2005-06-26 07:09 | 삭제
조이엄마와 가족모두의 슬픔에 위로를 드립니다. ㅠ.ㅠ 그동안 조이가 얼마나 큰사랑을 받았는지 우리모두가 잘알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박경화 2005-06-27 08:03 | 삭제
뭐라 드릴 얘기가 없네요.
저희보다.. 가까이서 그 과정을 지켜본 주인의 심정이 어떨지... 저도 한녀석을 보내봐서 잘압니다...
모르는 아이도 안락사 시키면서 맘이 미치도록 저미는데... 자기 아이는 맘에 더 깊이 새겨집니다.
힘내세요. 울고 싶을 때 실컷 우세요.. 아니면 더 힘들더라구요.
얄리언리 2005-06-29 13:24 | 삭제
조이가... 편안하길 비는 마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