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투는 마산에서 부모님하고 같이 살아요. 여전히 먹는거 좋아하고 자는것도 좋아합니다. 제가 그림을 그리는데.. 작업실에 갈때 항상 데리고가요. 제가 후천적으로 잘 못듣는 편이라 누가 오는걸 못 들어요. 누가 밖에서 노크를 하면 투투가 저한테 꼬리흔들면서 알려줘요.. 얼마나 기특한지 모릅니다. ^^
우리 가족들은 모두 투투한테 고맙다며 \"우리 수호천사~!! \"라며 부르곤합답니다..흐흐
동자련에 있는 모든 아가들이 빨리 좋은 주인을 만나서 따뜻한 품속으로 돌아갔으면 하네요..
최란숙 2005-05-31 01:39 | 삭제
아이고 이쁘고 대견해라^^ 정말 천사네요~
박경화 2005-05-31 08:07 | 삭제
^^ 정말 장한 투투네요.
이옥경 2005-06-01 02:30 | 삭제
아웅..오랫만에 소식주셨네요..넘 반갑습니다. ^^
주누 2005-06-01 02:35 | 삭제
생각이보다 장한 투투네... 시간이 나면 데리고 오렴.. 보고 싶더라.
쿠키 2005-06-01 08:21 | 삭제
어머나!! 장한 투투!!!!
동구협에서 데리고 나오던 때가 눈에 선한데 이렇게 훌륭하게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