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려서 기억을 하실랑가 모르겠어요^^
우리 해피 자~알 지내구 있구요^^
사료 캔에 꼭 비벼먹는거.. 고거 하나는 여전하답니당^^
요번에 부산에도 눈이 억수같이 많이 왔드래요..ㅎㅎ
그래서 눈사람 맹글어 놓고~ 해피랑 사진찍고^^
올리네요..ㅎ
해피 많이 이뻐졌나요? ^^
2002년 6월 19일자유연대에서 분양 받을때 5키로 약간 안 되었던 해피양..^^
약 2년 7월이 지난 지금은 11kg 정도 되는 통통한 넘이 되었드래요^^
그럼, 종종 해피 사진 올릴께요 !!
히피 2005-01-19 16:49 | 삭제
오~~해피한 해피모습 정말 보기 좋네요~~^^ 눈사람도 코믹하공~~ㅋ
차돌언니 2005-01-20 02:56 | 삭제
해피 너무 귀엽네요.그리고, 눈사람도 너무 잘 만드신것 같애요.^^
박성희 2005-01-20 08:09 | 삭제
해피 첨 보는데 넘넘 예쁘네요 ^^
복실 2005-01-22 16:55 | 삭제
이쁘다. 처음 분양받을 때가 몇개월이었어요?
최수정 2005-01-23 00:47 | 삭제
처음분양받구~ 약 4개월정도뒤에 첫 생리를 시작했으니.. 아마도, 분양받을때가 8~9개월 이정도 되지않았을까...싶네요...^^
복실 2005-01-23 06:56 | 삭제
첫생리는 7-8개월 정도에도 하거든요.
8-9개월이라면 거의 다 자랐을 때인데, 그 때 5킬로 안되던 애가 11킬로가 될수는 없지요. 아주 비만이 아니라면...
최수정 2005-01-24 04:57 | 삭제
정말인걸요..?^^; 동자련님께 여쭤보세요.. 분양받을때, 간간히 5키로 정도 된다고 들었구요.. 지금의 해피양은 11키로랍니다..전에 한참 많이 먹을땐 12키로 정도도 됬었는데 지금은 11키로예요..크기가 코커보다 약간 큰데..그정도 몸무게는 정상 아닌가요? 첨 분양받았을땐 불쌍할정도로 뼈만 앙상했었거든요..
김용현 2005-02-05 05:19 | 삭제
해피를 임시입양했던 곳입니다. 해피가 홍역을 앓느라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 행복하게 잘 있어서 기분이 흐뭇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최수정 2005-02-08 15:56 | 삭제
해피가 홍역을 앓았었군요.. 저희집에 와서는 접종말구는 병원 갈일이 없을 정도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 ^ 태풍이 와두..집에 쏙 들어가 있어..감기도 걸리지 않을정도로 건강한 녀석이랍니다 ㅎ ㅎ
김용현 2005-02-09 01:15 | 삭제
해피가 정면을 볼 때, 고개를 살짝 \'갸우뚱하게\'보는 것이 홍역 후유증이랍니다. 그래도 홍역을 이겨내서 너무 대견스럽습니다. 다른 녀석보다 생각이 많이 나는 녀석인데.... 사진속 모습이 너무 평화스럽네요. 해피... 해피.... ^^
최수정 2005-02-09 17:02 | 삭제
그렇군요 ㅠ그것도 모르고 그냥 귀엽게만 보던 갸우뚱이었는데.. 요즘은 해피가 아침에 나갔다가 저녁늦게 들어올때면 배를 뒤집고~~ 꼬리를 갈지자로 힘차게 흔들어 대고~~ 정말 애교가 넘쳐난답니다 ^ ^ 이렇게 이쁜 해피 홍역 이길수 있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