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에컴퓨터가 잘안되서 pc에서 밖에 글을남길수가없어요..ㅠ
pc방와서 이렇게 글을올려요~
사랑이는 요즘 추워서 산책도잘안시켜준다고 시위를하는중이예요
얄쌍하게 생겨서 짖는소리는 왜이렇케큰지...ㅠ
나가기는 정말좋아하는데 데리고나가면또 추워서 덜덜떨고..ㅠ
한번나가려면 옷에 잠바까지 똘똘뭉쳐싸서 나가야되요ㅠ.
추위를 너무마니타서 탈이예요.ㅠ.
저도추위를 많이타서 정말 두꺼운 솜이불 덥고자거든요.
사랑이도 나를 닮아서 그런가 ㅋ 너무무거워 숨막힐정돈데
옥장판틀고 그무거운 이불밑으로 들어가서 안나와요.ㅠ.
그러다 답답하면 또 바당으로 내려가 완전 시체처럼 뻗어잇다 추우면
또올라오고요.. ㅋ ㅋ
사진은 몇달전에 밤따러갓따 차에서 찍은사진인데요..
오랜만에 헥헥거려서 보기드문일이라 찍엇어요 ㅋ
개인적으로 사랑이코가 너무 마음에들어요 ㅋ
행복이는 허리디스크때문에 오래걷거나 뛰거나그러면
재발하기때문에 밖에잘데리고나가질못해요..ㅠ
옥상에서 놀게하지만 답답할까봐.ㅠ 속상해요.ㅠ
이번에재발하면 수술까지도 갈수도잇어요.ㅠ
수술하면 앉은뱅이될확률이 높다고하는데.ㅠ
걱정이예요 늙어서 수술도 힘들대요 조심해야지 어쩌겟어요.ㅠ
그럼 다음에 또 사진올릴께요~^^ 참 저이제 3학년되면 애견미용배워요
정식으로 학원에서요, 행복이도 제가다깍아주고요 친구들부탁받아
출장미용사될정도예요~^^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