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식이 소식 *짠*
잠깐 누울때면 어김없이 사랑스럽게 와서 옆에 누워주는 얄식이
아이들이 이렇게 예쁜 개를 누가 버렸지 하며 얘기한답니다
집안에서는 더할 나위없는 착한 개........
but-집밖으로 나가면 그 큰 힘이 어디서 나는지 동네개들에게 다 짓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다 간섭하며 짓고
달려가는 것은 왜 그리 달려가는지
아이들이 얄식이와 우아하게 산책하는 것이 소원이라고 하는데
<예절바른 애견 만들기> 열심히 공부하여
우아한 산책길을 만들어 보도록 노력 중입니다
이옥경 2004-11-15 13:40 | 삭제
팔베개가 지극히 편한것을 어찌그리 잘아는지...ㅋㅋ
이기순 2004-11-15 14:08 | 삭제
ㅠ.ㅠ
우리 얄식이, 정말 잘 지내는군요.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엉엉... ㅠ.ㅠ
얄식이가 집안에서라도 착하다니... 마음이 놓이네요. 아직 철이 덜든 녀석을 입양보내 어찌 지내나 걱정했는데... 얄식이가 착하게 지낸다기보다 식구들이 그저 이쁘게 봐주시는 거겠지요.
정말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ㅠ.ㅠ
이기순 2004-11-15 14:19 | 삭제
근데...
제가 보기에 얄식이랑 우아하게 산책하시려면... 시간이 꽤 필요할듯...
몇 년........ -_-;;;
황인정 2004-11-16 05:19 | 삭제
집안에서 착하다니..넘 다행이네요.. 워낙 활발하였기 땜시리..
가족분들이 예쁘게 봐주시는것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쿠키 2004-11-18 08:05 | 삭제
얄식이 팔자 폇네~ ^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