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가 고장나서 핸드폰으로 대신 찍었어요..
찬이는요,,여전히 개구장입니다,, 잠시도 가만 있지 못하고 우다다~~
좀전에는 저한테 무서운 속도로 뛰어 오다가 문지방에 걸려서 넘어졌데요~ ㅋㅋ
찬이하고도 벌써 1년,해리하곤 1월달이믄 2년이 되어 가네요..
해리는 녀석은 여전히 얌전하고 엄마만 졸졸 쫓아 댕기는 애기구요..
말썽없이 아프지도 않고 건강하게 엄마 아빠말 잘 듣고 이쁘게
커가고 있습니다... 찬이의 눈부신 외모.....
사실은 성형 시켰어요 ㅎㅎㅎㅎ
자주 들릴께요...^0^ 감기 조심 하시구요..저는 감기땜에 몇일 앓아 누웠답니다^^
박경화 2004-10-24 09:57 | 삭제
보라님... 몸도 약해 보이시는데... ^^ 몸 잘 챙기시구요.
아옹이 최근 사진도 조만간 올릴께요. 많이 컸구요. 접종은 끝났구요.
아주 말썽 부리며 잘 지내고 있어요. 그 후배가 완전히 입양하기로 결정했구요. 애교도 많고, -_- 노는 것도 좋아해서 발톱자국도 많이 생겨요. 어제도 저도 놀아주다가 확~ 언젠가 힘도 조절하는 녀석이 되겠죠. 아침에 후배가 이불밖으로 발을 못 내민데요. 발가락만 이불밖으로 나가도 확 물고 할퀴고.. 그게 재미있나봐요.
침대 드러워진다고 내려가라고 구박해도... 아옹이는 밀리지도 않고 다시 올라오구요. 주워온 다옹이는 밀리면 내려가는데... 그렇지 않으면 모르는 척 하고 후배 베개를 딱! 베고 누워있다가 결국 한대 맞는다는... 왠지 만화를 그리고 싶어지는 그런 모습 아닌가요? ^^;;; 그래서 둘다 후배 머리위, 다리밑에 붙어서 개기고 잔데요, 요즘...
아옹이는 볼수록 미묘에요~ ^^
이기순 2004-10-24 12:14 | 삭제
해리, 찬이 그리고 보라...
너무너무 반갑다. 앞으론 자주 보자. ^^
해리엄마 2004-10-25 01:47 | 삭제
넵^^ 한달째 감기에 걸려 고생 고생 하고있어요,,,
아옹이가 그리 천방지축일줄이야.. 읽으면서 아효~ 고생하시네
하면서도 입가에 미소는 떠나질 않네요,, 저번에 쓰셨던글과 사진은 제가 퍼가서 자주 보고 있어요... 경화님과 그친그분 듬직하셔서 그다지 걱정 안되는데 어쩌죠 ,,,;;; 감사해요.. 얄리언냐 너무 보고파여..ㅜ.ㅜ
백현숙 2004-10-25 10:33 | 삭제
에휴우~ 오랜동안 해리 소식이 없어서 보라님 가족 걱정을 했더랬는데
모두 행복 하신것 같아 좋습니다. 자주 소식 좀 전해 주세요...^^*
황인정 2004-10-26 04:15 | 삭제
보라님 소식 반갑기는 한데..감기가 심하시군요.. 어서 건강해지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