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기 난이도 처음 산책을 나갔답니다.
마야가 처음에 그랬듯이 난이도 냐옹냐옹....무섭다고 울어댔지요.
마야처럼 난이도 그렇게 걷다 엎드리다 조심조심 걸음을 옮겼지만
특이하게도 종종 바닥에 뒹굴르는 묘기를 선보이더군요...ㅎㅎ
바깥은 거의 첨이라 난이는 주로 제가 안아 함께 걸어보았습니다.
걸어서 이웃에 있는 집으로 놀러도 갔지요.
아래 사진은 다른 집안에서 휘둥그레하고 있는 난이~*^^*
저 아래 뱃살 처진 거 보세요...이거 어케 빼주나..ㅡ.ㅡ;;
난이는 서구형의 몸매야요.
얼굴 무지꿍 작아 얼핏 작은냥이 같으나 몸은~~!ㅡ.ㅡ;;
불임수술하면서 깎은 뱃살부위 털이 없으니 더욱 돋보이는 처진 뱃살입니다.
조물 만져보면 흐물흐물..ㅋㅋ
차돌언니 2004-06-12 01:46 | 삭제
만화에 나오는 고양이 같애요. ㅋㅋ
넘 귀엽네요. 난이는 제가 밥주는 길냥이와도 약간 닮은것 같애요.^^
나비짱구 2004-06-12 03:45 | 삭제
쿡쿡 넙대대한 앞발 너무 귀여워요.ㅋㅋ
나비짱구 2004-06-12 03:45 | 삭제
그러고 보니 코옆에 점박이도 너무 귀엽잖아욤^^
쭈쪼엄마 2004-06-12 16:16 | 삭제
음....... 오늘부터 윗몸일키를..... ^^
해시맘 2004-06-21 03:55 | 삭제
코에 점이 매력 뽀인트인것 같아요...ㅎㅎ 이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