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고 이것저것 하느라 이제서야 글을 다시 올리네여...
그동안 새벽이 응가 가리느라 고생좀 햇어요...ㅡㅡㅋ
지금 새벽인 잘지내고 있답니다...
우리 승빈이랑 잘지내고요.. 승빈이가 좀 괴롭혀서 새벽이가 힘들지만요..^^
그래도 승빈이가 요즘 \"아이~!예뽀라!!\"란 말을 배워서 새벽이를 쓰다듬어
주면서 그말을 하느라... 정신이 엄어요..(울아들은 쓰다듬는거라지만..새벽인좀 실어라 하네요...^^;;)
새벽이가 많이 활달해져서.. 아들과 서로 장난감가지고 씨름해대느라..
그거 말리느라 정신없욤..ㅋㅋ
사진 몇장 올려여... 이뿌게 봐주세요-0-
이수정 2004-04-09 13:45 | 삭제
승빈이가 새벽이를 무서워하지 않고 잘 지낸다니 다행이네요. 새벽이 집 너무 좋아보이네요~ 감사합니다
금비 2004-04-10 00:54 | 삭제
참을성은 많은 녀석이고 눈치도 빨라 웬만하면 애와는 부딪히지 않겠지만 주의는 부탁 드립니다. 아 너무 보고싶었어요. 녀석.. 새록새록 생각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