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이 피부병때문에 병원가서 약도 타고 주사도 맞고...
약욕할 약품도 타왔습니다. 집에와서 또~ 목욕하고 약욕해줬어요~
그리고 분무기에 약품 넣어서 많이 긁을때마다 뿌려주구요~
그랬더니 많이 긁지 않아요~ ^^
아~ 그리고 아랑이 대소변 99.9% 가립니다. 어제도 첫날인데도 신문지에다
배설을 하더라구요...^^ 기특해요~그리고 낯가림은 많이 나아졌는데 아직도
경계를 해요~^^;;;;
아~ 그리고 사진은 낼 올릴께요~^^
아랑이 피부병때문에 병원가서 약도 타고 주사도 맞고...
약욕할 약품도 타왔습니다. 집에와서 또~ 목욕하고 약욕해줬어요~
그리고 분무기에 약품 넣어서 많이 긁을때마다 뿌려주구요~
그랬더니 많이 긁지 않아요~ ^^
아~ 그리고 아랑이 대소변 99.9% 가립니다. 어제도 첫날인데도 신문지에다
배설을 하더라구요...^^ 기특해요~그리고 낯가림은 많이 나아졌는데 아직도
경계를 해요~^^;;;;
아~ 그리고 사진은 낼 올릴께요~^^
댓글
^^ 2003-12-28 14:51 | 삭제
예전에 피부병이 너무 심해서 아랑이 약욕한 적이 있는데 얼마나 으르렁 대는지 무서워 죽는 줄 알았어요^^ 정말 가여웠는데 이렇게 사랑님께 사랑많이 받으니 얼마니 좋을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박경화 2003-12-29 09:11 | 삭제
아랑이가 처음에 그래요. 왜 맨처음 사무실 왔을 때는 대표님이나 저에게도 그랬어요. 근데요.. -_-;; 간식주면서 살살 꼬시고.. 그 뒤에 안아주고... 그러고나면.. 그 다음부터는 껌뻑 죽습니다. 맘이 아릴 정도로 자기를 사랑해 달라고 껌뻑 죽어요... 진짜...
그리고 사무실 애들이 대부분 붕가붕가를 싫어해요. 만약 해리가 붕가붕가를 시도하려고 한다면... 아랑이와 사이가 좋아지기 힘들지않을까 싶네요. 사무실서 보면 붕가붕가를 하는 애들이 집단따를 많이 당하거든요.
이사랑 2003-12-29 09:41 | 삭제
해리가 붕가붕가를 하려고하지는 않아요~^^이제는....근데... 둘이 묘하게 경쟁이 붙어서는 아랑이가 제 옆으로 해리가 오는것을 무지 싫어하네요~ 아랑이가 해리 막막 구박하면 저희집에서 - 될 요인이.....-_-;;;; 그리고 아직도 아랑이가 고모를 무네요~ 고모는 먹을꺼 많이 주는데..ㅠㅠ이상하세 마음을 열지 않아요~ㅠㅠ 그리고 약욕은 제가 하루에 3~5번은 해줍니다. 많이 긁는부위를.... 분부기에 넣었거든요~^^
박경화 2003-12-30 01:30 | 삭제
약욕약 너무 많이 하면요...
애들이 가라앉아요. (병원샘이 그렇게 표현하시더라구요.)
약이 독하기 때문에 그런데...
^^;; 그냥 며칠에 한번 해주세요.
그리고 아랑이 맘 열면 금방이구요. 뭔가 그 사람과 안 맞을 때는 또 나름데로의 이유가 있을거에요.
양정이 2004-01-05 11:31 | 삭제
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는게 바쁘다보니 그동안 동자련도 많이 와보지 못했구요
늘 맘에 걸리는것이 아랑이네요
제가 첨 아랑이를 봤을때 발에 상처가 심한 아이였답니다.
그아이 제가 구조해놓고 거두지 못해 늘 맘 한구석이 아프기만 했답니다. 이사랑님 데리고 계신동안 많은 사랑을 쏟아주세요
넘 고맙고 감사합니다.
마땅히 제가 해야 할 일이지만 이핑계 저핑계만 되는군요
2004년에는 버려지는 유기견이 없는 한해가 되어지길 진심으로 바라구요 아랑이 건강과 이사랑님 가정에 늘 행운이 따르기를 함께 기원합니다. 동자련의 발전도 회원여려분의 행복도 그리고 귀여운 아이들의 앞날도 기원해봅니다. 새해에는 좋은일 행복한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구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