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그머니 공주에게 다가가는 지니....
▲지니가 다가가자 냅따 오빠머리뒤로 숨어버리는 깍쟁이 공주
▲ 공주가 건방지게 아르릉~하자 기막혀 죽겠다는듯 엄니를
쳐다보더군요.... ^^;;;
지니가 이랬을것 같습디다..
지니왈: \"엄니 내 죽걸랑 공주의 건방땜시 기막혀 죽은줄 아시오~ㅠㅠ\"
공주의 건방진 태도에 분노한 지니 ...
난리두 아니였답니다..
생전 짖지도 않던 지지배가 몇년치 한꺼번에 악악~거렸다지요..ㅋㅋ
이찌미찌에 사진을 올리려고 패션쇼줌 하자는데...
사진은 관심없고 안놀아주겠다는 공주에게만 접근중이였다지요.. -.-ㅋ
쭈니엄마 2003-09-15 14:30 | 삭제
울 쭈니는 지니처럼 귀 못만들까요? 이뿌다..
장군,지니母 2003-09-16 11:23 | 삭제
쭈니 귓털 길러서 묶어주믄 되지요..^^ 그 왜 작은 고무줄 애들꺼 있잖아요 그걸루 묵는거에요..호호^^ 귓털에 랩핑지 돌돌 말아 감싸서 고무줄로 두번정도 돌려줬더니 아주 좋더라구요... 더러운것두 털에 안달라붙고 말이지요..ㅎㅎㅎ
쭈니엄마 2003-09-16 15:25 | 삭제
언제 기를까나요 ^^ 참.. 오늘 편의점 댈구 갔는데 그 직원이 귀엽다고.. 만져보면 안되냐고.. 그런데 한마디 좀 크네여.. 글구 이거 흰머린가요?(쭈니.. 검은털에.. 흰머리가 났어염.. 나이는 못속이나봐요.. 그래도 울 쭈니 이뿌죠 크 하하하 ^^)
쭈니엄마 2003-09-16 15:28 | 삭제
글구 나서 동자련 홍보했지요.. 거기에 사랑스런 아가들 많다고.. 어린강쥐만 선호하지만 나이먹어도 이렇게 훌륭한 강쥐들 많다고.. 그자리에서 울 쭈니 손,앉아등 몇가지 개인기를 선보였죵 그리구.. 울 쭈니 큰 귀에다가 쫑긋 섰는데도 저렇게 이쁘게 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