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할아버지,
많이 비슷하고, 많이 다른 장미와 복실이 사진입니다.
장미 사진은 장미를 임시보호하고 계신 윤보라님이 올려주신 사진을
무단^^으로 가져다 작업한 것입니다.
(윤보라님, 양해해 주실거죠?)
어서 쾌차하세요.
항암작용하는 청국장 가루도 많이 드시고요.
두유나 미지근한 꿀물에 섞어 드세요.
잔에 미지근한 물을 미리 담아두고, 꿀을 타세요.
꿀은 너무 뜨거운 물에서는 효소성분이 죽으니까요.
장미처럼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 어서 다시 뵙기를 고대하겠습니다...
복실엄마 2003-09-11 11:50 | 삭제
장미의 웃음 뒤에 감춰진 \'드라큘라 이빨\'을 보셨나요?!
윤보라 2003-09-11 14:21 | 삭제
누가 장미고 복실인지 헷갈리도록 닮았네요...^^
차돌언니 2003-09-12 01:32 | 삭제
둘다 장미인줄 알았어요. ㅋㅋㅋ 어쩜 저리 닮았는지....예전에 입양동물과의 만남에서 복실이가 달리기 상타지 않았나요? 짱가는 뛰다가 결승점에서 엉뚱하게 뒤로 다시 뛰는 바람에 졌는데.... 그때 복실이랑 짱가랑 얼굴 보여주니까 복실이가 무지 짖었썼는데 말예요.
장군,지니母 2003-09-13 05:33 | 삭제
오모나~정말 똑같아여..ㅋㅋ
이옥경 2003-09-13 06:30 | 삭제
글쎄...성격은 장미가 쬐금 좋다는...ㅋㅋ ...맞쥬? 복실엄마?^^
김효진 2003-09-13 08:54 | 삭제
맞아유.. 위 사진의 표정들만 봐도 알만들 하실텐데..
아니, 장미 성격이 쬐금이 아니라 훨씬 좋지요.
근데 복실이 짜식도 되게 구엽답니다^^
쭈니엄마 2003-09-14 15:03 | 삭제
꺄~~~~~~~~~ 장미와 복실이 나 팬할꼬야~~~~
쭈니엄마 2003-09-15 14:42 | 삭제
할아버지.. 한번쯤 작업실도 들르고 싶고 장미도 보고 싶습니다... 그러니 얼른 건강하세여... 그리구 입맛이 없어도 잘 드셔야 합니다. 저희 아버지 암이었거든요.. 의사선생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잘 드시고.. 맘 편해야 한다고... 그래야 건강해서 암도 이겨낸다구요.. 저희 아버지는 예민하고.. 카랑카랑한 성격이셔서.. 항암제 맞구는 입맛없다고 어찌나 안드시던지.. 그러니까.. 할아버님.. 맘 편하게 가지시고.. 잘 드세요..꼭이여 전.. 예전 정신과에 근무한다던 이연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