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길구, 두송이, 시월이와 함께한 겨울 끝의 개미산!

온 이야기

길구, 두송이, 시월이와 함께한 겨울 끝의 개미산!

  • 온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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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1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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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끝자락, 개미산을 다녀왔습니다. 첫 주자는 두송이와 시월이, 길구가 산책길을 나섰습니다. ‘개미산’은 늘 비슷하게 돌아가는 보호소의 일상에서 개들에게는 새로운 하루를 만들어줍니다. 활동가들은 이때 개들의 사회성을 확인하는데요! 산책할 때의 모습은 추후 입양 상담을 하거나 해외입양을 준비하게 될 때 중요한 정보가 됩니다.


산책 중인 낯선 개와 만나는 두송이


거리를 걷다가 낯선 사람이 지나갈 때나 낯선 개를 만날 때, 새나 고양이를 만났을 때 반응이 어떤지 등을 확인합니다. 두송이와 시월이, 길구의 ‘개 재미난 산책’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평소에 밝은 시월이는

낯선 개 앞에서는 긴장합니다.

그래도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시월이!

100점 만 점에 100점!



조용한 길구는 산책도 조용히 합니다.

처음에는 냄새도 맡지 않았지만,

조금씩 냄새도 킁킁 맡으며 산책을 즐겼답니다!



늘 온센터 안에서의 생활에서 벗어나

새롭고 낯선 곳에서의 산책에 더 신난 두송이!



호기심쟁이 두송이는 낯선 길로 갔다가

결국 활동가 품에 안기러 옵니다.



시월이의 첫 강가 풍경!

시월이가 가족을 만나서

다양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길구는 산책 처음부터 끝까지

조용히 느린 산책을 즐겼습니다.



새로운 냄새를 맡으며

새로운 경험을 하는 산책, 개미산!

온센터의 개미산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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