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해피가 별이 되었습니다.

온 이야기

해피가 별이 되었습니다.

  • 반려동물 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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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0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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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김명희 2016-02-04 14:22 | 삭제

아.. 처음 구조될때부터 소식을 봤어서 그런지, 맘이 너무 아프네요. 옥상보다 더 넓은곳에서 목줄없이 자유로이 뛰노는모습을 그려봅니다.


민수홍 2016-02-04 14:31 | 삭제

해피의 즐겁고 평안한 영면을 기원합니다.


양지윤 2016-02-04 15:34 | 삭제

해피야, 무거운 몸과 마음의 짐 내려놓고 편안히 행복하게 잘 쉬기를...


정승혜 2016-02-04 18:09 | 삭제

켬퓨터를 켜면 제일먼저 들어와보는곳. 동물자유연대..
그리고 곧장 센터에세이를 클릭하는게 제 일상중 큰일입니다.
가슴조이며 별이된아이들 소식보단 입양과 깨알같은 즐거운 소식이 오늘도 전해지기를 하는 간절한 맘으로요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이별소식에 자꾸만 맘에 상채기가 쓸리듯 아파옴은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2015년12월31일 마지막날 아프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해피야 네생애 첨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냈을꺼라 생각해
좀더 빨리..조금만 더 빨리.. 널찾아낼 수있었다면 따뜻한 봄날도 함께 할 수있었는지도
모른다는 안타까움이 .
아마도 널 사랑으로 보듬었던 간사님들과 너를 응원했던 많은 엄마들의 맘일꺼야
먼저떠나 널 기다려줄 동자련 네 친구들과 정말 행복하기를 기도해..
간사님들 해피 잘 보듬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보현 2016-02-05 10:27 | 삭제

아프지 않고, 따뜻한 봄날을 맞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고되고 외로웠던 시간 잊고, 짧지만 생애 마지막엔 봄날처럼 따듯하고 행복했기를...
그래서 편안히 별이 되었기를....


이혜란 2016-02-05 10:33 | 삭제

이세상의 아픈 삶을 마치고 평안하고 행복한 강아지별로 즐거운 여행을 떠난 해피...맘이 참 아프고 안타까워요
해피야 그곳에서 친구들과 평안히 행복하게 지내. 사랑해.


김지혜 2016-02-05 03:25 | 삭제

백두 생각나서 들어왔다가 안타까운 소식 접하고 가네요. 해피라는 반려견이 있어서해피 소식이 더 안타까워요. 하늘에서는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랄게, 해피야.


임나혜숙 2016-02-05 09:40 | 삭제

저도 승혜님처럼 출근하면 바로 동자련부터 들어옵니다
저의 하루 컨디션을 좌우하는 곳
좋은 소식 많이 부탁드립니다


이경숙 2016-02-05 17:28 | 삭제

ㅠㅠ
해피야 이젠 더 이상 아픔이 없을 거야
잘 가~~ㅠㅠ


깽이마리 2016-02-06 15:42 | 삭제

해피... 병실에서 참 순하고 예쁜 모습이었는데... 조그만한 몸으로 버티기 힘들었나봐요. 이젠 고통없는 곳에서 행복하길...


또미우리설이청아엄마 2016-02-06 18:09 | 삭제

부디 하늘나라에서 편안하고 행복하길...


유주희 2016-02-16 12:37 | 삭제

하늘에서도 이름처럼 해피하게 살기를 ^^


딩동파파 2016-03-21 12:13 | 삭제

해피야 하늘나라에서 행복하렴~